지식재산처, 첫 여성 기획조정관 임명…박현희 국장
지식재산처는 10일 기획조정관에 박현희(50) 기획재정담당관을 임명했다.

특허청과 지식재산처에서 여성 정책국장으로 임명된 첫 사례다.

박 국장은 행정고시 42회로 공직에 입문해 지식재산처(옛 특허청) 기획재정담당관, 규제개혁법무담당관, 주벨기에대사관 특허관, 국제지식재산연수원 교육기획과장, 국제교육과장, 복합상표심사팀장, 심판관 등 주요 요직을 두루 지냈다.

기획, 예산, 법제, 국제협력 등 지식재산처 정책 업무 전반에서 지식재산권 심사·심판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실무 경험을 갖추고 있다.

지식재산처 관계자는 "박 국장은 협업을 끌어내는 조정력을 바탕으로 세심하고 균형 잡힌 리더십을 발휘해 왔다"며 "지식재산처 내 주요 정책을 총괄, 조정할 적임자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