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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운열 씨를 아시나요"…네티즌 수사대 나선 이유는
지난 7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시작된 '양운열 씨' 공개수배(?)가 온라인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작성자 A 씨는 이날 자신의 스레드에 빈 빵 봉지를 찍어올리며 "파운드 케이크 느낌인데 너무 맛있다"며 "어디서 사야 할지 구매처를 모르는데 양운열 씨 아는 분 있나"라고 물었다.
빵 봉지에는 유통기한과 '양운열'이라는 이름이 적혀 있었다.
해당 게시물은 하루 만에 조회수 수천 회를 기록했고 네티즌은 그의 정체를 추적하기 시작했다.
'양운열'이라는 이름이 삽시간에 퍼지면서 결국 해당 제품은 삼립의 '미니생크림 파운드'로 확인됐다. 이날 구매하려는 소비자가 몰리면서 일시적으로 품절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확인 결과 당초 제품 검수자로 알려진 양운열 씨는 삼립 생산라인장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