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6일 오전 서울 중구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열린 중동전쟁 대응 제2차 보건의약단체 회의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제공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6일 오전 서울 중구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열린 중동전쟁 대응 제2차 보건의약단체 회의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제공
수액백의 소재인 폴리에틸렌(PE) 국내 재고가 2~3개월간은 큰 문제가 없는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6일 주재한 '중동전쟁 대응 보건의료 관계기관 회의'에서 정부와 업계가 이 같은 내용의 PE 재고 상황을 공유했다. 의료 핵심 소모품인 수액백을 만들려면 PE가 필요하고, 이 PE는 원유에서 나온다. 최근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이 터지면서 원유 수급에 문제가 생겼고, 이 때문에 수액백 부족 우려가 불거진 상태다.

이날 회의 참석자들은 "나프타 가격이 1개월 전에 비해 90% 이상 오른 상태"라면서도 "수출을 내수로 돌려서 물량 확보했다"는 상황을 공유했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뒷줄 왼쪽 세번째)과 보건의료단체 관계자들이 6일 오전 서울 중구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열린 중동전쟁 대응 제2차 보건의약단체 회의에서 대화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제공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뒷줄 왼쪽 세번째)과 보건의료단체 관계자들이 6일 오전 서울 중구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열린 중동전쟁 대응 제2차 보건의약단체 회의에서 대화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제공
양병훈 기자 h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