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hool of Visual Arts, New York
School of Visual Arts, New York
뉴욕 명문 예술 교육 기관인 SVA(스쿨 오브 비주얼 아츠) 출신 신진 작가들과 함께하는 프레인빌라 아트 페어 'School of Visual Arts, New York'이 오는 4월 26일까지 복합 큐레이션 공간 서울 삼성동 프레인빌라에서 열린다.

이번 페어는 키스 해링, 카우스(KAWS) 등 세계적 아티스트를 배출한 SVA 출신 신진 작가 12인이 참여해 최신작 50여 점을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자리다. 각 작가의 개별적 시선과 감각이 담긴 작품들을 통해 지금 뉴욕을 중심으로 형성되고 있는 동시대 예술의 흐름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School of Visual Arts, New York은 차세대 아티스트들의 ‘지금’을 경험하는 큐레이션 콘텐츠로 기획됐다. 관람객은 작품을 감상하면서 뉴욕 젊은 예술의 에너지와 트렌드를 입체적으로 체감하고 미래의 아이콘이 될 작가들의 초기 세계관을 가장 이른 시점에서 마주하게 된다.

전시된 모든 작품은 현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컬렉터에게는 신진 작가를 가장 초기 단계에서 소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다.

프레인빌라 관계자는 "오늘의 예술은 언제나 새로운 시선과 첫 번째 시도로부터 확장돼 왔다"며 "이번 페어는 신진 작가들의 가능성과 서사를 발견하는 동시에 현대미술의 흐름을 보다 감각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큐레이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프레인빌라 아트 페어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매주 목요일에는 오후 10시까지 연장 운영된다. 해당 시간에는 페어와 함께 와인을 즐길 수 있는 이브닝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