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영자총협회가 지난해 운영한 청년 친화 및 직장 적응 온보딩 프로그램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광주경총 제공
광주경영자총협회가 지난해 운영한 청년 친화 및 직장 적응 온보딩 프로그램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광주경총 제공
광주경영자총협회는 고용노동부의 '청년미래플러스 사업'에 선정돼 청년 고용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청년미래플러스 사업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해 광주경총을 포함한 전국 7개 운영기관이 지역 산업 특화별로 시행한다.

광주경총은 지역 주력 산업인 자동차· 전자부품산업을 중심으로 구직청년 225명, 재직청년 150명, 기업 관리자 300명 등 총 675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직무교육과 멘토링,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구직청년을 대상으로 산업 맞춤형 직무교육 및 컨설팅과 현직자 멘토링,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재직청년에게는 추가로 경력설계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또 기업 CEO와 중간관리자를 대상으로 청년세대 이해 및 조직문화 개선 교육을 함께 진행해 청년친화적 조직문화 확산에도 힘쓸 계획이다.

광주경총은 이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역 유관기관 및 산업계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고, 참여 청년과 기업 간 실질적인 매칭 성과 창출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광주경총은 구직청년과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24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

양진석 광주경총 회장은 "청년미래플러스 사업을 통해 취업 준비 단계부터 직무 적응까지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하겠다"며 "지역 청년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임동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