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챗GPT 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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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상장 바이오기업의 매출이 지난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기록적 호황기였던 2021년에 바짝 근접했다. 전문가들은 "K바이오가 그동안 시행착오를 거듭하며 기술력을 갈고닦았던 게 빛을 발하는 것"이라며 "쌓아 온 역량을 바탕으로 집중 성과를 내는 단계로 접어들었다"고 평가했다.

3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 대표 바이오지수인 KRX헬스케어지수에 포함된 국내 67개 상장 기업의 지난해 매출은 41조628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11.2% 증가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상장 종목의 매출이 같은 기간 6.2% 증가한 것과 비교해 상승세가 2배 가까이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