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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공연 무대 앞 객석엔 우산도 반입 금지…주의 사항은?
500㎖ 생수·응원봉만 반입 허용
20일 경찰과 서울시 등에 따르면, 공연 당일 티켓 소지자만 입장할 수 있는 무대 앞 '코어존'에는 500ml 이하 생수와 응원봉만 반입할 수 있다. 생수 외 음식물과 주류, 캔·유리병, 카메라 등 촬영 장비, 드론, 대형 가방 및 캐리어, 셀카봉과 삼각대, 레이저 포인터와 폭죽 등의 물품은 반입할 수 없다. 장우산과 막대기가 있는 배너, 휠체어를 제외한 바퀴가 달린 물품 역시 들고갈 수 없다.
공연장 입장 전엔 31개 게이트에 설치된 문형 금속탐지기(MD)를 통과해야 한다. 반입 제한 물품을 소지한 경우 출입이 제한될 수 있다. 경찰은 여성 관람객이 다수일 것이라는 점을 고려, MD 운영 요원의 60% 이상을 여성 경찰로 배치할 전망이다.
특히 인파 밀집 상황에서는 소지품이 떨어지더라도 이를 줍지 않는 것이 추천된다. 또한, 인파가 많은 곳에서 넘어졌을 땐 두 손으로 머리와 목 뒤를 감싸고 몸을 공처럼 웅크려 머리와 가슴, 배부터 보호해야 한다.
한편, 공연 당일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2호선 시청역·3호선 경복궁역은 폐쇄 및 무정차 통과하며, 인근 역도 혼잡 시 무정차 통과가 시행될 예정이다. 시내버스는 세종대로·사직로·새문안로 등을 경유하는 총 51개 노선(마을버스, 경기버스 포함하면 86개)을 우회 운행한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