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12일 "추경(추가경정예산안) 편성을 최대한 신속하게 편성해달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위기일수록 민생 안정과 경제 회복이 뒷걸음질 치지 않도록 재정의 신속한 투입이 꼭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중동 정세 불안과 관련해 "이런 상황이 계속되면 소비·투자 심리가 위축되고, 또 어렵게 맞은 경제 회복 흐름도 약화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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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추경을 편성하기로 결정하면 보통 한두 달이 걸리는 게 기존 관례라고 하는데, 어렵더라도 최대한 신속하게 해달라"며 "동시에 치밀하게 안을 만들어 달라. 어렵긴 하겠지만 그게 실력이자 역량"이라고 당부했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