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T "물로 데이터센터 발열 잡는다"
'MWC 2026' 액침냉각 장비 공개
데이터센터를 구성하는 모듈을 개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제작한 것도 특징으로 꼽힌다. 통상 개별 통제가 불가능한 데이터센터는 발열을 잡기 위해 모듈 전체를 냉각해야 해 에너지 소모량이 많다.
GST의 액침냉각 장비는 모듈 각각의 발열 상황에 맞춰 냉각할 수 있어 효율성을 높였다. 회사 측은 모듈형 구성을 활용해 고객사마다 다른 데이터센터에 맞춤 설계가 가능하다는 점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앞서 2024년 GST는 LG유플러스와 액침냉각 장비 사업에서 협력하는 양해각서(MOU)를 맺었다. GST의 액침냉각 장비를 LG유플러스 데이터센터에 구축하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
원종환 기자 won04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