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씨셀은 ‘국가 대표’ 세포치료제 기업이자 매출을 올리는 바이오 기업이다. 코로나19가 유행하던 때엔 검체검사 서비스 사업으로 실적이 가파르게 상승했다. 최근엔 간암 환자의 수술 후 항암 보조요법에 쓰이는 세포치료제 이뮨셀엘씨 판매가 늘면서 매출 중심축이 고부가가치 제품군으로 옮아가고 있다. 후속 신약개발 속도도 빨라지고 있다. 원성용 지씨셀 각자 대표를 만나 이 회사의 성장 동력 등에 대해 들어봤다.
원성용 지씨셀 각자 대표. 사진 지씨셀
원성용 지씨셀 각자 대표. 사진 지씨셀
지씨셀의 애셋은 크게 자가세포를 활용한 이뮨셀엘씨와 동종세포를 활용한 키메릭항원수용체(CAR)-NK 플랫폼으로 나뉜다.
비임상 이후 파이프라인만 보면 그렇지만 신약개발 영역은 세포는 물론 유전자치료제까지 폭넓게 진행하고 있다. 모달리티(치료접근법)별 플랫폼 기술을 갖췄다. 세포는 크게 유전자를 조작하지 않은 이뮨셀엘씨와 같은 치료제, CAR-NK 등 유전자를 조작한 치료제 분야에서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인비보(in vivo, 생체 내) CAR-T와 CAR-NK치료제도 개발하고 있다. 세포·유전자치료제(CGT)의 핵심 플랫폼 기술을 모두 보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