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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종, 바리톤 이동환 등 신임 교수 3명 임용
유럽 누비는 세계적인 바리톤 이동환
'믿음의 기원' 등 화제의 연극 연출가 박해성
영화 '좀비딸' 촬영 감독 출신 김태수
'믿음의 기원' 등 화제의 연극 연출가 박해성
영화 '좀비딸' 촬영 감독 출신 김태수
음악원 이동환 교수는 독일 도이체오퍼베를린과 아우크스부르크 국립극장 등 유럽 주요 무대에서 솔리스트로 활동한 바리톤이다. 2013년 벨베데레 국제성악콩쿠르에서 우승하는 등 세계적인 성악가로 평가받고 있다.
연극원 박해성 교수는 2020년 제22회 김상열 연극상을 수상한 연출가다. '믿음의 기원' 연작과 '스푸트니크', '도덕의 계보학' 등 화제작을 발표하며 평단의 주목을 받아왔다.
영화원 김태수 교수는 영화 '잠', '대홍수', '좀비딸' 등의 촬영을 담당한 현장 전문가다. 감각적인 영상미와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근 영화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편장완 한예종 총장은 "신임 교수진이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스스로 묻고 탐구하며 세상과 소통하는 예술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해달라"고 당부했다.
조민선 기자 sw75j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