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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고 쉬고, 뉴발 굿즈까지"…켄싱턴호텔 사이판, 런트립 패키지 출시
올해로 18회를 맞은 '2026 사이판 마라톤'은 세계육상연맹(WA)과 국제 마라톤 및 거리 경주 협회(AIMS)의 인증을 받은 대회다. 코스는 풀코스(42.195km), 하프코스(21km), 10km, 5km로 구성돼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두루 참여할 수 있다. 지난해 열린 2025 대회는 전체 참가자의 약 35%가 한국인일 정도로 국내 러너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패키지는 마라톤 대회 참가와 호캉스(호텔+바캉스)를 결합한 '런트립(Run+Trip)' 테마로 구성했다. 투숙 기간은 대회 일정을 포함한 3월5일부터 9일까지 투숙할 수 있고, 3박 또는 4박 중 선택할 수 있다.
패키지 구성은 프리미어 디럭스 객실 1박, 2026 사이판 마라톤 참가권 2인, 올인클루시브 식사 혜택(1일 3식), 뉴발란스 러닝화 대여 서비스, 뉴발란스 굿즈(모자·니삭스·빅타월/선착순 제공) 등이다. 패키지는 성인 2인 기준이다. 성인 1인당 만 12세 미만 소인 1인 식사가 무료로 제공된다. 패키지 예약은 3박 이상부터 가능하다.
뉴발란스 러닝화 대여 서비스는 대회 전 연습이나 대회 후 회복 러닝 시 활용할 수 있다. 대여 시 6시간 기준으로 무료 제공된다. 사전 신청 시 대회 당일 착용도 가능하다.
켄싱턴호텔 사이판 관계자는 "한국은 3월 초에도 추운 날씨가 이어지는 반면 사이판은 평균 기온 27도로 따뜻한 날씨를 즐길 수 있는 시기"라며 "패키지 하나로 러닝, 휴양은 물론 뉴발란스 러닝화와 굿즈까지 체험할 수 있어 런트립을 계획하는 고객들에게 최적의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