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학교, 양자·로봇…첨단학과 정원 309명으로 확대
올해 정시에서 눈에 띄는 변화는 ‘첨단학과·계열’ 선발 확대다. 세종대는 양자지능정보학과와 첨단융합계열(다군)을 신설하고, 스마트생명산업융합학과·AI로봇학과·인공지능데이터사이언스학과·우주항공시스템공학부 지능형드론융합전공·지능정보융합학과·콘텐츠소프트웨어학과와 함께 총 8개 첨단학과 및 계열 선발로 309명을 모집한다. 이는 전년 정시 대비 22명 증가한 규모다. 첨단융합계열로 입학한 학생은 인공지능데이터사이언스학과, AI로봇학과, 지능정보융합학과, 콘텐츠소프트웨어학과 가운데 전공을 선택해 교과과정을 이수한다.
일반학생 전형의 인문·자연계열과 창의소프트학부, 자유전공학부, 첨단융합계열은 수능 100%로 선발한다. 예체능계열(창의소프트학부 제외)은 수능 외에 실기고사와 학생부(교과) 성적을 반영하며, 일부 학과를 제외하고 대부분 나군에서 모집한다. 수능 반영 방식은 국어·수학은 표준점수, 탐구는 변환표준점수를 적용하고 영어는 등급을 반영한다. 인문계열은 국어 30%, 수학 30%, 영어 20%, 탐구(2과목) 20%를 반영한다. 자연계열은 국어 20%, 수학 35%, 영어 20%, 탐구(2과목) 25%로 수학과 탐구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다.
세종대 정시 최초 합격자는 2026년 2월 2일 오후 5시 발표된다. 등록은 2월 3일부터 5일까지다. 군계약학과 및 예체능 실기고사 등 세부 전형 일정과 제출 서류, 전형 방법은 세종대 입학안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유진 기자 magiclam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