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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뉴스위크 선정 '암 치료 세계 3위'…글로벌 톱티어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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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병원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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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이 글로벌 시사 주간지 뉴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최고 전문병원’에서 2년 연속 암 치료 분야 세계 3위에 선정됐다. 지난 6월 발표된 아시아·태평양 지역 암 치료 순위에서도 4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삼성서울병원은 2008년 단일 건물로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암병원을 개원하고 CAR-T(키메릭항원수용체 T세포) 치료, 암 정밀 치료, 양성자 치료 등 최첨단 암 치료법을 선보였다. 수술, 방사선, 항암 등 암 치료 각 영역에서 세계적 수준의 성과를 내고, 의료질 평가 보고서를 발간해 치료 우수성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삼성서울병원의 암 치료 위상이 세계 정상권으로 올라서면서 유럽 각국의 우수 암치료기관과의 협력도 활발하다. 유럽 최고의 암병원으로 손꼽히는 프랑스 귀스타브루시병원, 독일 샤리테병원과 차세대 정밀의학, 최신 방사선 치료 등 첨단의학 분야에서 교류협력사업을 진행 중이다.
삼성서울병원은 호흡기질환에서도 두각을 보였다. 뉴스위크 조사에서 호흡기 분야 3년 연속 국내 병원 1위는 물론, 글로벌 순위에서도 19위로 지난해에 비해 네 계단 상승했다. 호흡기 분야 대표 중증 질환인 폐암과 만성폐쇄성폐질환, 비결핵 항산균 폐질환, 간질성폐질환, 폐이식 후 관리를 비롯한 모든 호흡기질환에서 앞선 의료를 선보인다.
이 밖에도 소화기 분야 5위, 비뇨의학 분야 10위로 선정되는 등 3개 영역에서 세계 10위권으로 인정받았고 내분비, 신경, 정형외과, 순환기내과, 신경외과 분야에서도 세계 100위 내 이름을 올리는 등 12개 분야 모두 순위권에 진입해 전 분야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김세훈 기자 sehun2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