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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침의 지휘자] 내년 韓찾는 '빈의 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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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프 조르당
필리프 조르당
그는 독일 울름 시립극장, 베를린 슈타츠오퍼에서 카펠마이스터(수석지휘자 격)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렸다. 2001년부터 2004년까지 오스트리아 그라츠 오페라극장과 그라츠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수석지휘자로 활약했고, 2009년부터 2021년까지는 파리 국립 오페라극장 음악감독 등을 지내며 명성을 쌓았다.
2012년엔 ‘바그너의 성지’로 불리는 독일 바이로이트 페스티벌 데뷔 무대에서 ‘파르지팔’을 지휘하며 관현악과 오페라를 아우르는 참신한 해석력을 인정받았다. 조르당이 내년 1월 29~30일 서울시립교향악단 공연을 지휘하기 위해 방한한다.
김수현 기자 ksoo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