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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달 제너도 다녀갔대"…미국인 1만2000명 찾은 에이피알 뉴욕 팝업
에이피알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2일까지 브로드웨이에서 팝업매장을 열고 화장품과 에이지알(AGE-R) 미용 기기 인기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였다. 올해 4분기에 예정된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 크리스마스 등 미국 쇼핑 특수 기간에 맞춘 홍보 활동이다.
메디큐브는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 'medicube: Glow Mode On(메디큐브: 광채 모드를 켜다)'라는 주제로 메디큐브 화장품과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 뷰티 디바이스 인기 제품을 다양하게 준비했다. 팝업은 복고풍의 디지털 아케이드를 모티브로 꾸몄다. 일부 공간에선 에이지알의 대표 제품인 '부스터 프로'의 4가지 메인 모드를 아케이드 게임으로 구현해 호응을 얻었다.
뉴욕 타임스퀘어·지하철 등 도심 곳곳에도 메디큐브 옥외광고를 진행하며 브랜드를 알렸다. 타임스퀘어 내 대형 전광판 5곳을 비롯해 지하철 주요 노선 내 총 500여 구좌에 광고가 송출됐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단순한 제품 홍보를 넘어 미국 시장 내 브랜드 영향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행보"라며 "다가오는 연말 특수 기간을 비롯해 내년에도 현지 소비자와 다양하게 소통하며 메디큐브의 브랜드 입지를 확고히 다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