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정기선 HD현대 회장 ‘누들 미팅’ 입력2025.10.21 18:01 수정2025.10.22 01:11 지면A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취임 첫날인 지난 20일 소통 경영에 나섰다. 21일 HD현대 SNS에 따르면 정 회장은 전날 경기 성남시 HD현대글로벌R&D센터(GRC)의 구내식당을 찾아 직원들과 점심을 먹었다. 정 회장은 점심 메뉴로 나온 국수를 배식받은 뒤 직원들과 식사했다. 직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셀피’(셀프카메라)를 촬영했다. HD현대 인스타그램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정기선 HD현대 회장 취임 일성…"미래 개척하는 퓨처빌더 되자" 정기선 HD현대그룹 회장(사진)이 20일 취임 후 첫 메시지로 “어려움을 극복한 경험이 HD현대의 DNA”라며 “인류의 미래를 개척하는 ‘퓨처빌더’가 되자&rdq... 2 43세에 '재계 8위 회장'된 정기선…SMR·스마트선박 신사업 이끈다 정기선 HD현대그룹 회장이 2년간의 보스턴컨설팅 근무를 마치고 부장급으로 복귀한 2013년 말, 현대중공업의 상황은 풍전등화와 같았다. 중국 조선사의 저가 공세와 해양플랜트 부문의 대규모 부실이 겹치면서 그해 매출이... 3 정기선, HD현대 회장 승진…오너 3세 경영체제로 정기선 HD현대그룹 수석부회장(사진)이 부회장 승진 2년 만에 그룹 회장 자리에 오른다. 2017년부터 그룹을 이끌어온 권오갑 회장은 명예회장으로 경영 일선에서 빠진다.1988년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당시 회장)이...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