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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美금리 인하 기대 회복에 1%대 반등…3420선 재진입
이날 오전 9시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38.0포인트(1.12%) 오른 3424.05를 기록하고 있다. 지수는 이날 0.84% 오름세로 출발 후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59억원과 548억원 매수 우위인 반면 개인은 882억원 매도 우위다.
미국 중앙은행(Fed)이 선호하는 물가 지표가 시장 예상에 부합한 점을 긍정적 재료로 소화하는 모습이다. 미 상무부에 따르면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는 8월 기준 전월 대비 0.2%, 전년 동기 대비로는 2.9% 상승해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에 부합했다.
이에 지난 주말 미국 증시도 나흘 만에 반등했다. 지난 26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0.65% 올랐고 S&P500지수와 나스닥종합지수는 각각 0.59%와 0.44% 상승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체로 상승세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에너지솔루션, 삼성바이오로직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차, KB금융, 네이버, 셀트리온, 기아 등이 오르는 반면 HD현대중공업, 두산에너빌리티, 한화오션 등이 내리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6.32포인트(0.76%) 오른 841.51을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2억원과 1억원 매수 우위인 반면 개인은 90억원 매도 우위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 중 알테오젠,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 HLB, 에이비엘바이오, 리노공업 등이 오르는 반면 레인보우로보틱스, 리가켐바이오, 파마리서치, 삼천당제약, 코오롱티슈진 등이 내리고 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3.4원 내린 1409원에 개장했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