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시 17회 임관 50주년 '문화음악의 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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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 9월 행정고등고시 17회(회장 김동기) 합격생들이 오는 17일 서울 청담동 프리마호텔에서 사무관 임관 50주년을 맞아 '문화음악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행시 17기는 정부가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추진할 때 공직에 입문해 30여년간 행정, 경제, 산업, 농업, 건설, 교육, 사회복지, 문화,체육 등 각 분야에서 국가의 발전에 공헌했다.
진동수 전 금융위원회 위원장, 윤대희 전 경제수석, 장병완 전 기재부장관, 오연천 울산대학교 총장, 허범도 전 국회의원, 김종갑 전 한전사장, 박병원 전 대통령실 경제수석비서관 등이 행시 17회 동기들이다.
문화음악의 밤 행사에서는 동기들의 글과 시, 수필을 모아 편찬한 '행시 17회 50년의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기념문집 발간 행사도 마련된다. 이어 중창단이 '하숙생'과 이태리 가곡 '비블라 모르'를 노래한다.
이정선 중기선임기자
행시 17기는 정부가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추진할 때 공직에 입문해 30여년간 행정, 경제, 산업, 농업, 건설, 교육, 사회복지, 문화,체육 등 각 분야에서 국가의 발전에 공헌했다.
진동수 전 금융위원회 위원장, 윤대희 전 경제수석, 장병완 전 기재부장관, 오연천 울산대학교 총장, 허범도 전 국회의원, 김종갑 전 한전사장, 박병원 전 대통령실 경제수석비서관 등이 행시 17회 동기들이다.
문화음악의 밤 행사에서는 동기들의 글과 시, 수필을 모아 편찬한 '행시 17회 50년의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기념문집 발간 행사도 마련된다. 이어 중창단이 '하숙생'과 이태리 가곡 '비블라 모르'를 노래한다.
이정선 중기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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