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학교, 국방AI로봇융합공학과 신설…軍과 협약 강화
세종대는 7개 첨단학과에서 총 416명을 선발한다. 스마트생명산업융합학과, AI로봇학과, 인공지능데이터사이언스학과, 우주항공시스템공학부 지능형드론융합전공, 지능정보융합학과, 콘텐츠소프트웨어학과와 올해 신설된 양자지능정보학과가 포함된다. 이 가운데 AI로봇학과는 총 117명, 인공지능데이터사이언스학과는 84명을 각각 선발하며, 양자지능정보학과는 첫해 모집으로 31명을 뽑는다.
국방AI로봇융합공학과는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선발하며 서류와 면접, 체력 검정 및 해병대 주관 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가린다. 공군 항공시스템공학과는 수능최저학력기준으로 국·수·영·탐 중 3개 영역 등급의 합이 10 이내여야 하고, 나머지 3개 군 계약학과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다.
논술우수자전형은 기존 인문계·자연계 논술에 더해 자유전공학부에서 올해 처음 도입되는 통합교과형 논술이 포함된다. 통합교과형 논술의 반영교과는 국어, 사회, 도덕, 수학이다. 수학은 수학·수학Ⅰ·미적분에서 출제되며 나머지 과목은 인문계열 출제범위와 동일하다. 논술 성적 70%와 학생부교과 성적 30%를 합산해 평가한다.
세종대는 세종 대양 인재 프로그램 등 다양한 장학금 제도를 운영한다. 성적 우수자에게는 4년간 등록금 전액과 매년 4800만원의 학업장려금을 지급한다. 조건 충족 시 교환학생 우선 선발과 해외 대학원 진학 지원도 받을 수 있다.
김영리 기자 smart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