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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물류센터서 일하던 50대 숨져…경찰, 사망원인 조사 중
21일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9시11분께 경기도 용인시 남사읍 소재 쿠팡 물류센터 냉동창고에서 물품 분류 일을 하다가 알 수 없는 이유로 쓰러져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2시간여 뒤에 사망했다.
A씨는 신선식품을 다루는 장소에서 일했고, 사고가 일어난 것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평소 지병이 있었는지 등 구체적인 사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쿠팡풀필먼트서비스 관계자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족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고인은 신선식품을 취급하는 센터에서 일용직으로 7월초 첫 근무를 시작해 최근까지 간헐적으로 총 18일, 주 1일~4일, 하루 8시간 근무했다"고 말했다.
이어 "경찰이 지병 등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으며 의료진이 병사로 확인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