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씨에너지 수주공시 개요 - 데이터센터 각 세종 비상용 발전기(2.3차분) 627.1억원 (매출액대비 27.71 %)
지엔씨에너지(119850)는 데이터센터 각 세종 비상용 발전기(2.3차분)에 관한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을 20일에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은 네이버 주식회사이고, 계약금액은 627.1억원 규모로 최근 지엔씨에너지 매출액 2,263.2억원 대비 약 27.71 % 수준이다. 이번 계약의 기간은 2025년 08월 20일 부터 2029년 03월 31일까지로 약 3년 7개월이다. 한편 이번 계약수주는 2025년 08월 20일에 체결된 것으로 보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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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늘 분석한 지엔씨에너지는 비상발전설비 및 친환경/신재생에너지 전문업체로 알려져 있다.
한경로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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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은 10일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한 발행어음형 정기예금 상품 금리를 최대 0.5%포인트 인상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년 만기 거치식 정기예금 금리는 연 3.7%로 상향됐다. 비대면 채널로 가입할 경우 0.1%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적용해 최고금리는 연 3.8%다. 270∼364일 만기 정기예금 금리는 세전 기준으로 기존 연 3.1%에서 연 3.6%로 인상됐다.수시입출식 상품과 회전복리정기예금 등 주요 수신상품의 금리도 함께 인상했다.수시입출식 상품인 'CMA Note'(발행어음형)는 전 구간 최대 0.45%포인트, CMA(어음관리계좌)는 최대 0.5%포인트 인상됐으며, 우리WON CMA Note도 0.4%포인트 상향됐다.이들 발행어음형 정기예금 및 수시입출식 상품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우리투자증권의 다른 예금자보호 대상 상품과 합산한 기준으로 1인당 원금과 이자 포함 1억원까지 보호된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발행어음형 상품에 증권사 최고 수준 금리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단기자금 운용 고객들도 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차세대 소캠 기판 시장을 이끌고 있는 심텍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엔비디아의 소캠2 양산이 본격화되면서 실적 개선 기대가 커진 영향이다.심텍은 10일 코스닥시장에서 전일보다 4.07% 오른 12만2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3개월간 주가 상승률은 84.79%에 달한다. 심텍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에 소캠 기판을 모두 공급하는 유일한 기업으로, 시장 점유율은 50%에 달한다.실적 개선 기대도 커지고 있다. 교보증권은 이날 심텍의 2분기 매출액을 4561억원, 영업이익을 501억원으로 추정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3.8%, 579.3% 증가한 수준이다. 엔비디아가 지난달부터 소캠2 양산을 시작하면서 제품 출하가 늘어난 영향으로 분석됐다.증권가는 심텍의 호실적이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소캠 기판은 기존 메모리 기판보다 단가가 높아 출하량 증가가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최보영 교보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국내 테크 업종의 핵심 모멘텀은 소캠이 될 것"이라며 "심텍은 패키지 기판과 모듈 기판의 수혜를 모두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최근 제기된 메모리 기판 가격 인하 우려도 제한적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권민규 키움증권 연구원은 "오히려 메모리 고객사들이 장기공급계약(LTA) 물량을 맞추기 위해 기판 주문을 확대하고 있다"며 "심텍의 소캠 매출은 올해 1500억원, 내년에는 2700억원 수준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고송희 기자 hgsong@hankyung.com
코스피 지수가 120% 오르는 동안 주가가 6배 넘게 상승하며 지수를 견인한 종목이 있다. 당장 '삼전닉스'부터 떠올리는 사람이 많겠지만 시간을 15년 전으로 옮기면 '현대차'가 나온다. 이른바 '차·화·정(자동차·화학·정유)'이 코스피 주도주였던 시절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9천피'까지 급등했던 코스피지수가 최근 조정을 받으면서 주도주 쏠림 이후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시장을 이끌던 주도주가 힘을 잃으면서 지수도 급락한 경험이 투자자들의 머리 속에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10일 한국경제신문이 신영증권, 삼성증권 등 국내 주요 증권사 보고서를 기반으로 분석한 결과 2000년대 이후 국내 증시에는 약 8차례 주도주 랠리가 벌어진 것으로 집계됐다. 2004~2007년 조선·철강·화학, 2009~2011년 차·화·정, 2017~2018년 바이오, 2020~2021년 BBIG(바이오·배터리·인터넷·게임), 2023년 2차전지, 2024~2025년 조·방·원(조선·방산·원자력) 등이 대표적이다. 주도주는 지수 상승률을 상회하면서 시장을 이끄는 업종·종목이다. 주도주에 등극하면 대부분 2~3년 가량 랠리가 이어진다. 주도주가 등장할 때는 우호적인 거시경제(매크로) 환경과 기업의 호실적, 시장의 수급이라는 3박자가 들어맞은 경우가 많았다. 차·화·정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각국의 초대형 경기 부양책이 나오면서 관련 수요가 폭발하면서 랠리가 시작됐다. 이에 따른 원화 약세도 자동차 기업의 수출 호조으로 이어졌다. 운용사들의 '소수 종목 압축 포트폴리오'가 차·화·정 10여개 종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