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화정·바이오·2차전지 그리고 반도체…주도주 랠리, 어디까지 왔나
코스피 지수가 120% 오르는 동안 주가가 6배 넘게 상승하며 지수를 견인한 종목이 있다. 당장 '삼전닉스'부터 떠올리는 사람이 많겠지만 시간을 15년 전으로 옮기면 '현대차'가 나온다. 이른바 '차·화·정(자동차·화학·정유)'이 코스피 주도주였던 시절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9천피'까지 급등했던 코스피지수가 최근 조정을 받으면서 주도주 쏠림 이후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시장을 이끌던 주도주가 힘을 잃으면서 지수도 급락한 경험이 투자자들의 머리 속에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