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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 데몬 헌터스' 매기 강 감독, 9월 한국 온다
12일 영화계에 따르면 매기 강 감독은 오는 9월 1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글로벌 미디어 컨퍼런스'에 연사로 참석한다. 영화 흥행 이후 첫 내한 일정이다.
매기 강 감독은 이 자리에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성공 비결을 소개하고, 콘텐츠 혁신과 성장 전략을 제시할 전망이다.
매기 강 감독은 서울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가족과 함께 캐나다 토론토로 이주한 한국계 캐나다인이다. 캐나다 셰리던 칼리지에서 애니메이션을 전공한 뒤 드림웍스, 일루미네이션, 워너브라더스 등에서 스토리 아티스트로 일했다.
작품은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역대 흥행 1위에 올랐고,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은 영국 오피셜 싱글차트와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에서 동시에 1위를 석권했다.
'글로벌 미디어 컨퍼런스'는 중앙일보가 창간 60주년을 기념해 개최하는 것으로 9월 17~18일 이틀간 진행된다. 매기 강 감독 외에도 배우 이정재와 영화 '좀비딸' 제작자인 권미경 스튜디오N 대표, 마크 톰슨 CNN 최고경영자(CEO),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창업자 등이 기조연설과 주제 발표를 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