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침의 작가] 차우셰스쿠 독재에 저항…루마니아 현대문학 대표
경제와 문화의 가교 한경
미르체아 커르터레스쿠
미르체아 커르터레스쿠
작품은 대개 포스트모던 문학, 환상 문학, 마술적 사실주의로 분류된다. 대표작으로는 영웅 서사시 <레반트>와 <눈부신: 왼쪽 날개> <눈부신: 몸> <눈부신: 오른쪽 날개>로 이뤄진 ‘눈부신 3부작’, 장편소설 <노스탤지어> <솔레노이드> <멜랑콜리아> 등이 있다.
최근 국내에 처음 출간된 소설집 <멜랑콜리아>는 “불안한 강렬함의 환상적인 리얼리즘, 평행우주, 도플갱어, 다차원적 반영으로 가득한 미로 같은 서사 구조로 융, 볼라뇨, 데이비드 린치의 혼합”(WDR5)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설지연 기자 sj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