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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尹방패' 국힘 45명 제명해야"…송언석 "야당말살 선언"
朴, 나경원·윤상현 등 일일이 호명
宋 "朴, 전대 표심 구하려 강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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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 1월 6일 윤 전 대통령의 체포영장을 막은 건 철창도, 장벽도 아닌 국민의힘 의원 45명으로, 그들은 윤석열 관저를 둘러싸고 인간 방패를 자처했다”고 말했다. 그는 “법과 공권력을 향해 등 돌리고 윤석열 얼굴만 바라보던 이들은 명백한 ‘내란 동조범’”이라며 나경원 윤상현 등 45명 의원 명단을 읊었다. 박 후보는 “법을 무너뜨리고 국민을 외면한 45명의 윤석열 방패, 민주당이 반드시 끌어내리겠다. 저 박찬대, 끝까지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국회의원 제명은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친 뒤 본회의에서 재적 의원 3분의 2 이상이 찬성해야 가능하다. 민주당은 오는 29일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윤리특위 구성안을 처리할 계획이다. 박 후보는 국민의힘이 결의안 통과에 협조하지 않으면 국민의힘 위헌정당해산심판 청구를 법무부 장관에게 가장 먼저 건의하겠다고도 밝혔다.
최해련 기자 haery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