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PwC 보고서
출처: PwC 보고서
내년 미국 의료비 지출 증가율이 전년 대비 8.5%로 높은 수준을 기록할 전망이다. 비만 및 당뇨 치료에 쓰이는 글루카곤유사펩타이드(GLP)-1 계열 약물과 정신건강 진료가 비용 증가의 핵심 요인으로 꼽힌다. 미국 정부는 비용을 낮추기위해 바이오시밀러 도입을 확대하고 디지털 및 인공지능(AI) 기술 활용도를 높일 전망이다.

글로벌 컨설팅회사인 PwC는 최근 2026년 미국 의료비 지출 관련 전망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PwC의 연구진은 1억2500만 명 이상의 고용주 기반 건강보험 가입자와 1200만 명의 오바마케어(ACA) 가입자를 보유한 미국 내 24개 건강보험사의 보험계리사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인터뷰를 통해 이같은 전망치를 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