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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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서 혈액이나 다른 체액 검사를 통해 암을 진단하는 '액체생검' 기술이 실제 암 진단을 3년 가량 앞당길 수 있다는 내용의 연구가 발표됐다. 또한 앞으로 대규모 임상시험을 통해 액체생검의 유효성을 면밀하게 검증해나갈 예정이다.

이에 전 세계서 다양한 액체생검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들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해외서는 생리혈로 여성암을 진단하는 기술이 개발되기도 했다. 국내서도 소량의 혈액으로 여러 종류의 암을 한번에 예측하는 기술들이 발전하면서 '암 진단'에 새로운 지평이 열리고 있다는 평가다.

美 암 학회 학술지 "액체생검, 암 진단 3년 앞당길 수 있다"

18일 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경제연구센터에 따르면 지난 4일 미국암학회 학술지 캔서 디스커버리(Cancer Discovery)에서 '혈액검사만으로 암 진단을 3년 이상 앞당길 수 있다'는 취지의 연구가 발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