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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 첫달 고용성적표 주목…추가 대출규제도 촉각 [월요전망대]
기획재정부는 18일 ‘7월 최근 경제동향’(그린북)을 발표한다. 새 정부 출범 이후 정부의 경기 판단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주목된다. 기재부는 6월 경제동향에서는 “우리 경제는 내수 회복이 지연되는 가운데 미국 관세 부과에 따른 대외 여건 악화로 경기 하방 압력이 여전한 상황”이라며 여섯 달째 부정적인 경기 인식을 이어갔다.
금융위원회가 18일 개최하는 ‘가계부채 점검회의’도 주목해야 할 일정이다. 금융당국은 지난 6·27 대책 후 ‘주택담보대출 한도 6억원’ 규제를 회피하기 위한 꼼수·편법 대출을 차단하는 데 감독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부동산업계는 추가 금융 규제가 나올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기재부는 15일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시장 편입을 위한 태스크포스(TF)’ 킥오프 회의를 연다. 민관 합동으로 MSCI 선진지수 편입을 위한 로드맵 마련에 시동을 건다는 의미가 있다. 한국은행은 16일 ‘6월 수출입물가지수 및 무역지수(잠정)’ 집계 결과를 공개한다. 6월의 경우 중동사태 등으로 출렁인 유가와 환율이 수입·수출 물가에 미친 영향을 볼 수 있다. 통계청과 한국은행은 17일 ‘2024년 국민대차대조표(잠정)’를 발표한다. 국민대차대조표는 매년 말 기준으로 국민경제 전체 및 개별 경제주체가 보유한 유무형 비금융자산과 금융자산·부채의 규모, 변동 상황을 기록한 경제 지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