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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겜3'서 10분 넘게 노출…이정재 건배한 '만찬주' 정체는
충북 무형문화제 전통주 '청명주'
마지막 게임을 앞두고 참가자들의 만찬 테이블에는 스테이크를 비롯 잡채 등 갖은 한식이 제공됐다. 30일 충청북도에 따르면 테이블에 놓여있던 검은색 술병이 충청북도 무형문화재 2호 전통주 '청명주'인 것으로 알려졌다.
청명주의 등장은 지난해 오징어게임 제작사 ㈜퍼스트맨 스튜디오 측의 제안으로 결정됐다.
참가자들은 금색 술잔에 청명주를 따라 마시며 마지막 게임을 잘해 보자는 의미로 건배했다. 한 참가자는 마지막 게임에 도전하는 것으로 결정이 되자 "이왕 이렇게 된 거 마지막까지 잘하자는 의미로 건배 한 번 하자"며 "다 잔들 들어라. 건배"라며 선창했고 모두 술을 채운 금색 잔을 치켜들었다.
청명주는 10분가량 영상에 계속 노출됐으며 만찬 음식도 한식으로 K전통주는 물론 K푸드의 관심도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김영섭 중원당 대표는 "한국 전통주를 세계적 작품에 사용해 줘 큰 홍보가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