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건조 용량 국내 최대…시간은 20분 단축
2025 대한민국 혁신대상
제품혁신상
제품혁신상
올해 신제품은 한층 진화된 열교환기를 적용해 건조 효율을 극대화했다. 열교환기의 핀(fin)을 더욱 촘촘하게 배치해 전열 면적을 약 8% 확대했다. 또 건조 히터를 통해 예열 기능의 효율을 더 높여 건조 시간을 기존 모델보다 줄였다. ‘쾌속 코스’ 기준으로 세탁부터 건조까지 79분 만에 끝낼 수 있다.
2025년형 Bespoke AI 콤보는 7인치 터치 스크린 ‘AI 홈(Home)’으로 다양한 코스와 기능을 한눈에 보고 손쉽게 제어할 수 있다. ‘AI 홈’ 스크린에서 집 안 도면을 3차원으로 보여주고, 스마트싱스(SmartThings)에 연결된 가전의 위치와 상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해주는 ‘3D 맵뷰(Map View)’를 지원해 원격으로 편리한 제어가 가능하다.
또 고도화된 ‘빅스비(Bixby)’를 통해 사람과 대화하듯 자연스러운 음성 제어가 가능하다. 복잡한 명령어도 이해하고 직전 대화를 기억해 연속으로 이어서 대화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퍼실 딥 클린 코스가 뭐야?” 라고 물으면 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이어서 “그걸로 시작해줘” 라고 말하면 앞서 나눈 대화를 기억해 해당 코스를 수행한다. 김철기 삼성전자 DA 사업부장(부사장)은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정환 기자 j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