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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현 대우건설 사장 "개포우성7차, 강남 재건축 게임 체인저 될 것"
김 사장은 이날 입찰을 준비 중인 임직원들과 함께 현장을 둘러본 후 “개포우성7차가 강남 재건축 사업의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도록 최고의 사업 조건을 제시해야 한다”며 “대우가 하면 다르다는 점을 보여주고, 이익보다는 조합원의 마음을 얻는 데 혼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대우건설은 개포우성7차 재건축 사업에 가장 먼저 출사표를 던졌다. 프랑스 건축 거장인 장미셸 빌모트와의 협업으로 랜드마크 설계와 경쟁력 있는 사업 조건 등을 준비 중이다. 또 자사 하이엔드 브랜드 ‘써밋’을 리뉴얼해 강남 최초로 개포우성7차에 적용한다. 이를 통해 하이엔드 브랜드 2.0시대의 포문을 열고, 한 차원 높은 주거 문화를 선보이겠다는 전략이다.
대우건설이 수주전에 참여한 개포우성7차는 대모산, 양재천, 탄천, 삼성병원, 대청역 등이 주변에 있다. 우수한 학군을 보유한 개포택지개발지구의 마지막 퍼즐로 평가받는다. 오는 19일 입찰 마감을 앞두고 있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