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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윈체, '제로에너지건축물(ZEB) 핵심기술개발 정책과제' 연구단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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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윈체의 프리미엄 창호 전용공장(1공장) 내부 전경. 2025년 4월 준공
    윈체의 프리미엄 창호 전용공장(1공장) 내부 전경. 2025년 4월 준공
    윈체(대표 김형진)는 국책연구과제인 ‘고층형 제로에너지건축물 3등급 공동주택 핵심기술개발 사업’ 연구단에 창호전문업체로 참여하게 됐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국토교통부가 지원하고 국토교육과학진흥원이 주관하는 연구개발(R&D) 프로젝트로 제로에너지 공동주택(ZEB)의 확산과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한다.

    연구단에는 이화여자대학교 건축도시시스템 송승영 교수팀을 비롯해 LH공사, 삼성전자, 포스코 건설, 롯데건설, 대진, 금오공대 등 25개의 기업과 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한다. 향후 5년간 230억원을 지원받아 고층형 공동주택의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 실증사업으로 경기도 군포시에 조성예정인 LH공동주택단지에 우선 적용하여 실효성을 검증할 예정이다.

    윈체는 연구단에서 ‘차양일체 슬림형(200mm) 고성능 창호 시스템’ 개발을 담당하며, 슬림한 구조의 햇빛 조절 기능을 갖춘 일체형 창호의 단면 설계를 통해 고층 주거지의 구조적·미관적 요구를 동시에 충족시키는 기술을 개발하고, 제품의 생산과 시공까지 일괄 수행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윈체의 정유형 사장(COO)은 “공동주택의 열효율 관리에 있어 창호의 성능은 핵심적인 요소로, 윈체는 2025년 SH공사가 준공한 강동구 고덕동 온빛채(ZEB 3등급 인증 아파트)사업에 창호를 제작/시공 및 납품 하여 에너지 절약에 대한 기술력을 이미 입증받은 만큼, 이번 연구에도 30여년 축적된 회사의 역량을 집중하여 연구과제 성공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윈체는 지난 1월 독일 Profine사와 프리미엄 창호인 케멀링(Kömmerling) 등의 국내 독점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후 프리미엄 재건축시장의 본격적인 수주에 대응하기 위해 조립1공장(5만2892㎡)을 프리미엄 창호 전용공장으로 변경하는 시설투자를 2025년 4월 22일 완료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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