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형암에서 T세포 인게이저의 효과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병용 전략이 활발히 시도되고 있다. 면역관문억제제, 사이토카인, 표준치료와의 병용을 통해 내성 극복과 반응 지속성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으며, 삼중항체 개발도 주목받고 있다.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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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세포 인게이저는 T세포와 종양 항원 양쪽에 결합해 세포독성 T세포가 직접 종양세포를 살상하도록 유도한다. 쉽게 말해 원래는 서로 마주치기 어려운 세포독성 T세포와 종양세포 사이를 연결해 주는 면역계의 ‘중매쟁이’ 역할을 하는 셈이다.
B-세포 급성 림프모구암이나 다발골수종과 같은 다양한 혈액암에서 T세포 인게이저는 이미 표준치료법으로 자리 잡았으며 일부 고형암에서도 고무적 임상 결과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