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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스홀드, DAO 구조 전면 개편…토큰 바이백 본격 추진
이번 개편은 쓰레스홀드 래핑 비트코인(tBTC) 개발과 운영을 전담하는 신규 조직인 t랩스를 중심으로 DAO의 기능과 역할을 전면 재정의했다.
쓰레스홀드는 TIP-98, TIP-100, TIP-103에 따른 개편을 통해 거버넌스 효율을 높이고, 실행력을 강화하는 구조로 전환을 추진했다. 개발, 마케팅, 디파이 연동 등 핵심 업무는 티랩스로 이관되며, DAO는 재무, 기술, 커뮤니케이션, 프로젝트 관리, 인센티브 등 필수 기능만 최소 인력으로 유지한다. 새롭게 구성된 쓰레스홀드 위원회가 DAO 거버넌스를 관리하며, 6명의 유급 파트타이머와 3명의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5-of-9 멀티 시그 구조를 채택했다.
이번 개편을 통해 연간 운영비 약 110만달러가 절감될 것으로 예상되며, 거버넌스 및 기여자 보상 비용은 60만2000달러 수준으로 감소했다. tBTC 스테이킹 보상 종료로 인한 추가 절감액도 연 850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쓰레스홀드는 기존 토큰 매도 전략을 종료하고, 보유 자산을 활용한 T 토큰 바이백 중심의 자본 배분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근 TIP-54 제안에 따라 약 3000만T를 5.8tBTC에 매입한 첫 거래를 완료했다. 바이백 전략을 통해 tBTC 브릿지 수수료 → DAO 수익 → T 토큰 바이백 → T 수요 증가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유저의 생태계 참여를 촉진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