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훈풍 부는 울산역세권…'울산 에피트 스타시티' 3월 분양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울산 에피트 스타시티’ 투시도 / 제공=HL디앤아이한라
    ‘울산 에피트 스타시티’ 투시도 / 제공=HL디앤아이한라
    KTX울산역이 부산·울산·경남(부울경)을 ‘1시간 생활·경제권’으로 묶는 ‘부울경판 GTX’ 건설사업이 속도를 내면서 ‘트리플 역세권’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업계에 따르면 KTX울산역이 3개 광역철도망의 환승역으로 구축되면 울산은 부산과, 경남의 도시 간 이동이 편리해지고, 관광·교통·물류 등의 활성화로 지역경제가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된다. 주민들의 일상생활 개선은 물론 사람과 돈이 몰리고, 부동산의 미래가치도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광역철도망 구축사업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우선,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는 KTX울산역과 양산 북정역·물금역, 김해 진영역을 연결하는 총 54.6㎞ 길이의 철도 노선으로, 순조롭게 사업이 진행될 경우 사업비 3조12억 원을 투입해 2032년 준공 예정이다.

    울산~양산~부산 광역철도는 KTX울산역에서 울산 무거, 양산 웅상을 거쳐 부산 노포까지 연결하는 총길이 48.8km 노선이다.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 중이며, 결과는 올해 상반기 중 나올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3조 424억 원, 2030년 개통이 목표다. 울산 수소트램 1호선(가칭 신복교차로역 환승), 양산선(노포~북정), 부산도시철도 1호선 등과 이어진다.

    두 노선의 광역철도가 개통되면 KTX울산역은 기존 경부고속철도와 함께 3개의 광역철도가 지나는 울산 최초의 ‘트리플 역세권’이 되면서 울산에서 부산·경남을 오가는 출퇴근이 가능하게 된다.

    ‘트리플 역세권’이 가시화하면서 역세권 개발 호재도 쏟아지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개발 호재는 ‘KTX울산역세권 복합특화지구’다. 이곳은 지난해 9월 산업통산자원부가 울산경제자유구역으로 추가 지정하면서 부지 조성작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울산복합도시개발은 오는 2026년까지 부지 조성을 완료하고 기업 등 유치에 나설 계획이다. 울산시 울주군 삼남읍 일대에 1.53㎢ 규모로 조성되며, 총 사업비는 1조604억원이다. 복합특구에는 수소와 이차전지 관련 연구개발(R&D)과 서비스 업체를 유치해 산·학·연·관이 융합된 고밀도 혁신 공간이 구축된다. 이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는 2030년 기준으로 생산 유발효과 2조36억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8353억원, 취업 유발효과 6662명으로 예상된다.

    또 다른 개발 호재는 ‘울산도심융합특구’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1월 KTX울산역 역세권을 도심융합특구로 지정하고, 이 곳을 ‘판교형 테크노밸리’로 조성해 울산의 신성장거점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울산역세권에 산업·주거·문화 등 복합혁신공간을 구축하고 범부처의 기업지원사업을 집중해 기업투자와 청년일자리 창출을 견인해 혁신성장의 거점으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특히 KTX울산역세권과 울산테크노파크를 활용해 모빌리티, 이차전지, 수소 등 핵심전략산업을 육성하고 R&D센터를 조성해 산업혁신 발신기지를 구축할 예정이다.

    부울경 광역철도망 구축이 가시권에 들면서 노선이 지나는 지역의 아파트 분양시장도 활기를 띠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가 지날 예정인 경남 양산시 물금역 인근에서 2022년 분양한 초고층 주상복합단지 ‘양산 금호 리첸시아 시그니처’는 1순위 청약에서 최고 8.84대 1의 경쟁률을 거두며 청약 흥행에 성공했다.

    경남 김해시 진영 인근에서 대우건설이 2022년 분양한 ‘김해 구산 푸르지오 파크테르’의 1순위 청약 경쟁률이 최고 60.03대 1을 기록했고, DL이앤씨가 KTX울산역 인근에서 공급한 아파트 ‘e편한세상 울산역 어반스퀘어’도 평균 19.4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런 가운데 HL디앤아이한라가 3월 중에 울산역세권에서 울산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지형 오피스텔인 ‘울산 에피트 스타시티’를 분양 중이다.

    울산광역시 울산역세권 S2BL에 조성되는 ‘울산 에피트 스타시티’는 지하 3층~최고 17층, 7개 동에 ▲119㎡(전용면적 기준) A타입 30실 ▲119㎡ B타입 64실 ▲119㎡ C타입 380실 ▲119㎡ D타입 15실 ▲119㎡ E타입 79실 ▲119㎡ F타입 34실 등 총 602실 규모로 조성된다.

    울산역과 직선거리로 400m 떨어진 역세권에 들어서며, 단지와 인접해 태화강 수변변공원이 조성되어 있고 가지산도립공원, 간월자연휴양림, 간월산·산불산·밝얼산·오두산 등도 가까이 있다. 인근에 자수정동굴나라, 자동차극장, 작천정달빛·별빛야영장, 등 알프스야영장 등 여가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개발호재도 줄을 잇고 있다. 복합특화단지 개발, 울산도심융합특구 조성 등 초대형 개발호재가 이어지고 있어 울산역세권은 머잖아 울산의 신주거단지이자 랜드마크, 자족도시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5년 완공을 목표로 확장 공사중인 삼성SDI울산공장, 반천일반산업단지, 길천일반산업단지, 울산경제자유구역비즈니스지구, 울산전시컨벤션센터가 자리잡고 있고 최근에는 수자원공사가 경제자유구역 내 울산역세권에 들어선다. 한국수자원공사 울산권역지사가 지난해 울산역세권 상업·업무지구의 부지를 매입하면서 울산전시컨벤션센터와 우편집중국에 이어 공공시설로는 3번째다. 기림과학연구소 등도 가깝다. 인근에 삼남초, 언양중, 언양고, 울산산업고가 자리잡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임하룡, 5억에 샀던 청담동 빌딩…지금은 100억 '초대박' [집코노미-핫!부동산]

      개그맨 임하룡(사진)이 100억원에 달하는 청담동 빌딩을 공개했다.30일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선우용여 40년 친구 임하룡의 청담동 100억 빌딩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 선우용여는 40년 지기인 임하룡의 청담동 빌딩을 찾아 대화를 나눴다. 임하룡은 '빌딩을 어떻게 사게 됐느냐'는 질문에 "좋은 시기에 조그만 단독 주택 하나 사놓은 걸 그대로 갖고 있다 보니까 좋아진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한때는 이 동네가 텅텅 비어 있다고 뉴스에도 났다"며 "그런 시절도 있고 하다가 다시 또 살다 보니까 가격도 좀 올랐다"고 설명했다.임하룡은 "1991년도에 세금까지 포함해 5억원에 매입했다"며 "2000년대에 한 6억 들여서 목동 아파트를 팔아서 그 건물을 올렸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원래는 2층짜리 단독주택이었다. 와이프 카페 차려주고 살려고 들어왔다"며 "목동 아파트 파니까 또 거기가 오르더라. 인생은 그런 게 없다"고 했다.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2. 2

      광교·고덕·도안…신도시 '마지막 분양' 주목

      대규모 사업지구 내에서 마지막으로 분양하는 아파트 단지에 실수요자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이미 완성된 생활 인프라를 이용하기 편한 데다 입주 이후 주변 시세에 맞게 가격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 기존 단지보다 평면 및 조경, 커뮤니티 시설에 최신 설계가 적용돼 주거 만족도도 높아질 수 있다. 최근 이런 이점을 갖춘 단지가 잇따라 나와 분양시장에 활기가 돌고 있다. ◇ 대전 ‘도안 자이’ 최고 30 대 1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대전 도안신도시에 조성되는 ‘도안자이 센텀리체’ 1·2단지(2293가구)는 지난달 21일부터 이뤄진 일반공급 청약에서 1254가구 모집에 3176명이 접수했다. 평균 경쟁률은 2.53 대 1이다. 1단지에선 전용면적 99㎡A형 92가구 모집에 351명이 지원해 3.81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2단지에선 특히 134㎡A형 2가구 모집에 60명이 몰려 30 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업계에서는 최근 위축된 지방 부동산 시장 상황을 고려할 때 선방했다는 평가다. 업계에선 단지가 대전의 새로운 주거문화타운인 도안신도시 2단계의 마지막 분양이라는 점에 주목한다.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이 2028년 개통될 예정이어서 입주 때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초등학교와 중학교, 고등학교 역시 입주 전에 준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 도안신도시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인근에 2021년 입주한 ‘대전 아이파크 시티 2단지’는 최근 전용 84㎡ 호가가 10억5000만원까지 올라 입주 후 가격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지난해 분양을 마친 경기 과천시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최고 706 대 1)와 서울 강동구 ‘고덕강일 대성베르힐’(최고 187 대 1)도 ‘마지막

    3. 3

      롯데캐슬 넥스티엘 372가구

      롯데건설이 인천 서구 원당동에 준공한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사진)이 지난달 30일부터 집들이를 시작했다. 검단신도시에 처음 선보인 ‘롯데캐슬’ 브랜드 단지다.검단신도시 C9블록에 들어선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4개 동, 372가구(전용면적 84·108㎡)로 이뤄져 있다. 인천도시철도 1호선 아라역이 단지 앞에 있어 김포공항과 인천 계양, 송도 등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서울역, 가산디지털단지역 등 수도권 주요 업무지구도 1시간 안에 접근 가능하다.단지 내부는 차별화된 조경과 대형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게 특징이다. 지상에는 파크에비뉴와 플레이가든, 웰컴포레스트 같은 조경시설이 조성됐다. 커뮤니티로는 피트니스와 GX룸 등이 있다. 내부는 4베이(방 3개와 거실 전면 향 배치) 구조와 함께 타입별로 알파룸과 드레스룸, 현관·복도 팬트리 등이 마련돼 있다.계양천 수변공원과 아라센트럴파크, 두물머리공원 등 주변 녹지공간도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인근 대규모 상업지구에 롯데마트와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이 있다. 인천아람초와 인천이음초, 인천이음중, 원당고 등 초·중·고교가 인접해 있다. 인천영어마을과 중심상업지구 학원가도 가깝다.유오상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