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요즘 미국 증시에서 가장 핫한 종목 첫손에 꼽힌다. 인텔은 대만 TSMC와 미국 브로드컴이 각각 인텔의 일부 사업 부문 지분 인수를 검토한다는 소식에 1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급등세를 탔다.

이날 뉴욕 증시에서 인텔은 16.06% 급등한 27.3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는 작년 8월 1일(28.87달러)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이날 상승폭은 2020년 3월 이후 약 5년 만에 가장 큰 폭이다. 올해 들어 상승률은 약 35%에 달한다.

인텔을 둘러싼 각종 소문들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MAGA(Make America Great Again) 방침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 월가에서 흘러나오는 인텔 살리기 시나리오를 살펴봤다.

뉴욕=빈난새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