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영권의 투자 브리핑] ‘스마트 링’ 기반 웨어러블 개발 오라 2억 달러, 동급 최초 면역조절제 개발 누빅 1.6억 달러 조달
글 구영권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대표
지난해 12월 1억 달러 이상의 대규모 투자를 유치한 기업은 11개이며, 신약개발 기업 6개, 의료기기 3개, 헬스테크 1개, 그리고 진단 1개 기업으로 구성됐다.
바이오 투자 유치 기업
오라
2013년 디지털 마케팅 분야 경력을 보유한 페테리 라흐텔라, 카리 키벨라, 마르쿠 코스켈라가 핀란드에서 창업한 스마트 링 기반의 웨어러블 개발 스타트업이다. 회사는 2018년 미국의 소비재 전문 벤처캐피탈인 포어러너 벤처스와 구글의 AI 초기기업 전문 벤처캐피털인 그래디언트 벤처스의 2800만 달러 시리즈 B 투자 유치를 계기로 본격적인 글로벌 진출에 성공했다.
이후 시리즈 C 투자에는 싱가포르 국부펀드 테마섹, 일본 알츠하이머 치료제 개발기업 에자이 등에서 1억 달러를 유치하면서 기업가치 8억 달러를 달성했다. 이번 시리즈 D 투자에서는 당뇨관리 전문기업 덱스컴과 피델리티가 진행한 2억 달러 투자를 유치하면서 52억 달러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