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라클이 올해 연구개발을 사업화하기 위해 전력질주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리드 파이프라인인 당뇨병성 황반부종 치료제 CU06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타입C 미팅을 앞두고 있다. 이 외에도 CU01(당뇨병성 신증), MT-101(신장질환), MT-103(망막질환) 등의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올해 경영목표에 대해 유재현 큐라클 대표를 만나 들어봤다.
유재현  큐라클 대표. 사진 큐라클
유재현 큐라클 대표. 사진 큐라클

FDA와 사전 조율, 후속 개발 진행

큐라클은 지난해 4월 CU06의 당뇨병성 황반부종 미국 임상 2a상에 대한 임상시험결과보고서(CSR)를 수령했다. CU06은 난치성 혈관질환을 치료하기 위한 합성의약품이다. 임상 디자인은 CU06 100, 200, 300mg을 12주간 투여하도록 설계했다. 약물 중단 후 4주간 투여를 하지 않는 추적관찰 기간도 포함했다.
CU06의 미국 임상 2a상 1차 지표는 황반중심두께(CST)다. CU06은 12주 투여 후 베이스라인 대비 CST의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다. 황반의 부종을 악화시키지 않고 유지하는 것을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