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에선 미국 정부가 중국산 폴리실리콘에 수입 제재를 가하면서 OCIM 제품 선호도가 높아졌다고 보고 있다. OCIM은 수력발전으로 전력을 공급받는 공장을 말레이시아에서 운영하고 있다. 미국 세관국경보호국은 ‘신장위구르 강제노동방지법(UFLPA)’을 이유로 지난해부터 중국산 폴리실리콘으로 제조한 태양광 모듈 수입을 제한해 왔다.
OCI 관계자는 “비중국산 폴리실리콘 제품의 프리미엄이 커지고 있다”며 “중국 이외 지역에서 태양광용 폴리실리콘을 생산하는 회사는 한국의 OCI홀딩스와 독일 바커 두 곳밖에 없다”고 말했다. OCIM은 폴리실리콘 생산량을 3만5000t에서 2027년까지 5만6600t으로 늘릴 예정이다.
김우섭 기자 dut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