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신 건축안전 장학증서 수여식'은 덕신하우징과 무봉장학재단, 무봉TV유튜브가 공동 주최했다. 평소 어린이 후원에 적극적인 덕신하우징 창업주 무봉 김명환 회장은 '두 번째 인생'이라는 주제로 경영철학과 나눔의 삶에 대한 강연을 했다.
최영복 덕신하우징 대표는 "모범이 되는 건축공학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겠다"며 "건축현장 기피현상을 극복해 우수한 건축공학 인재들이 건설산업에 보다 많이 진출할 수 있도록 덕신하우징은 지속적인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