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에 밭일하던 70대 경운기에 깔려 숨져 입력2024.02.12 08:53 수정2024.02.12 08:5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설 명절 연휴 밭일을 하던 70대가 경운기에 깔려 숨졌다. 12일 강진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17분께 강진군 대구면 한 밭에서 70대 남성 A씨가 경운기에 깔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119 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땐 A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A씨가 흙더미에 빠진 경운기 바퀴를 빼내려다 엔진 구동 벨트에 옷가지가 끼어들어 가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때아닌 폭설에 출근길 '고난'…거북이 운행·경전철 중단 때아닌 3월 중순 폭설에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서울 곳곳에서 교통 체증이 발생했고, 의정부경전철은 2시간가량 운행이 중단됐다.서울시 교통정보센터(TOPIS)에 따르면 18일 오전 7시 기준으로 도심 전체 ... 2 '13.6㎝' 폭설에 의정부경전철 2시간 운행중단…출근길 불편 폭설로 인해 의정부경전철 운행이 한때 중단돼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의정부경전철에 따르면 18일 오전 5시 15분께 폭설로 의정부경전철 전 구간에서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열차 운행이 2시간 10분간 중단되면서... 3 故 김새론 "살려달라" 호소 후 발송된 2차 내용증명…"연락하지마" 배우 김수현 측이 고인이 된 배우 김새론에게 7억원 상환을 촉구하는 2차 내용증명을 보낸 사실이 알려졌다. 고 김새론 유족 측은 17일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 앞에서 유튜버 A씨에 대한 1차 고소 기자회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