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몰티켓
사진=스몰티켓
스몰티켓은 애플리케이션(앱) '펫핑'이 반려동물 산책 서비스를 넘어 건강관리 분야로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펫핑은 이에 따라 반려견이 먹는 사료의 종류와 양을 입력하면 자동으로 섭취 칼로리를 계산해주는 영양관리 서비스와 반려동물 약국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또한 첫 자체브랜드 상품으로 애완견 전용 샴푸 ‘투 테일즈 샴푸 포 독’을 선보였다.

스몰티켓 관계자는 "영양 관리와 산책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해 펫핑 하나로 펫 헬스케어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며 "반려동물 건강관리에 필요한 비만관리 서비스를 조만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