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상품성 개선한 '더 뉴 모닝' 출시…1315만원부터[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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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급 최초 LED 헤드·센터 램프 적용
다양한 운전자 보조시스템 장착
2인승 밴 모델도 함께 선보여
다양한 운전자 보조시스템 장착
2인승 밴 모델도 함께 선보여

기아는 모닝에 동급 최초로 LED 헤드램프와 센터 포지셔닝 램프를 적용했다. 여기에 블랙 그릴부와 조화를 이루는 범퍼부의 간결한 면처리를 통해 모던하고 역동적인 전면부 디자인을 구현했다.
측면부는 전면부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에서 뻗어나와 후면부 시그니처 리어 콤비램프까지 연결되는 선을 강조했다. 후면부는 입체감이 느껴지는 범퍼로 당당한 인상을 부여했고 범퍼 반사등과 수직으로 연결되는 듯한 테일램프로 간결한 디자인을 추구했다.

이와 더불어 기아는 모닝에 △애플 카플레이·안드로이드 오토 등 폰 프로젝션이 가능한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후방 모니터 △도어 잠금 연동 전동 접이 아웃사이드 미러 △1열 C타입 USB 충전 단자를 기본 적용하고 △원격 시동 기능 지원 버튼시동 스마트키 시스템 △2열 C타입 USB 충전 단자를 추가해 상품성을 높였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