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의 브랜드 가치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브랜드 가치 평가회사 브랜드스탁이 2일 발표한 ‘2023년 2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쿠팡의 브랜드 순위는 지난 1분기 16위에서 2분기 7계단 상승한 9위로 집계됐다. 쿠팡이 10위권 내에 이름을 올린 건 처음이다. 쿠팡은 2분기 브랜드가치 평가지수인 BSTI 895.6점을 획득했다.
브랜드스탁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쿠팡 10위권 첫 진입, 제네시스 약진
현대자동차의 주요 브랜드 가치도 높아졌다. ‘제네시스’는 1분기 29위에서 9계단 상승한 19위에 이름을 올렸다. 1위는 삼성전자 ‘갤럭시’가 자리를 지켰다.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는 BSTI가 높은 브랜드를 상위 100위까지 선정하는 브랜드 가치평가 인증제도다. BSTI는 브랜드스탁 증권거래소의 모의주식 거래를 통해 형성된 브랜드주가지수(70%)와 정기 소비자조사지수(30%)를 결합한 가치평가 모델이다.

이미경 기자 capit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