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서 전기차 화재…차량 모두 타
24일 오전 1시 8분쯤 경북 경주시 율동 한 펜션 앞에 주차된 코나 전기차에서 불이 나 차량이 모두 탔다.

불이 나자 경주소방서는 인력 38명과 장비 16대를 동원해 30여분 만에 모두 껐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차량이 모두 타고 건물 외벽이 일부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주서 전기차 화재…차량 모두 타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