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빅테크 기업 메타가 아이웨어 브랜드 오클리와 협업해 만든 인공지능(AI) 스마트글래스 ‘오클리 메타’(Oakley Meta)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무신사는 4일 이날부터 오는 18일까지 2주간 서울 성수동의 ‘무신사 스토어 성수’에서 오클리 메타의 특별 팝업 스토어를 연다고 밝혔다.오클리 메타는 지난달 25일 ‘무신사 드롭’을 통해 국내 최초로 공개된 바 있다. 무신사 드롭이란, 희소 가치가 있는 상품을 한정 기간에만 단독 발매하는 무신사만의 자체 서비스다.오클리 메타는 메타의 최첨단 AI 기술과 오클리 고유의 스포티한 스타일이 결합된 스마트 안경이다. 이번 팝업에선 스포츠 환경에 특화된 ‘오클리 메타 뱅가드’와 데일리용으로 개발된 ‘오클리 메타 하우스턴’ 두 가지 제품을 착용해 볼 수 있다. 두 제품은 현재 무신사 온라인 스토어에서 각각 90만원, 80만원에 판매되고 있다.오클리 메타 뱅가드는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인 가민과 피트니스 트래킹 앱 스트라바 등과 연동돼 실시간 운동 데이터를 제공하는 동시에 122도 초광각 3K UHD 핸즈프리 촬영, IP67 등급 방수·방진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오클리 메타 하우스턴은 음성 명령을 통한 메타 AI와의 소통, 오픈 이어 스피커, 최대 48시간의 배터리 수명, 도수 렌즈 장착 등의 기능을 지원한다.무신사는 방문객들이 이런 기능을 테스트해 볼 수 있도록 몰입형 체험 콘텐츠를 구현했다. 실제 스포츠 환경을 간접적으로 체험하는 참여형 프로그램과 성수동 특유의 스트리트 감성을 재현한 포토존 등이 마련돼 있다.오클리 관계자는 “오클리 메타 퍼포먼스 AI 글래스 출시를 통해 브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한다. 중국이 한반도 문제에서 영향력을 과시하면서 동시에 북미 대화 재개의 중재자를 자처하려는 모습으로 해석된다.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연락부는는 5일 시 주석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으로 오는 8∼9일 북한을 국빈 방문한다고 발표했다.이번 발표는 중국 외교부가 아닌 중련부가 맡아서 주목된다. 시 주석의 방북이 국가 간 외교뿐 아니라 북중 양당 간 전략적 교류의 성격을 띠고 있다는 의미라서다.다만 중련부는 시 주석의 구체적인 일정과 방문지 등은 공개하지 않았다.북중 정상 간 만남은 지난해 9월 초 김 위원장이 중국의 전승절 80주년 기념행사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이후 약 9개월 만이다.시 주석의 북한 방문은 2019년 6월 이후 약 7년 만이다. 당시 시 주석은 김 위원장 집권 후 처음으로 북한을 방문해 정상회담을 하고 북중 우호관계를 과시했다.이번 방북은 북한과 러시아가 군사·안보 협력을 크게 강화하며 밀착 행보를 이어가는 가운데 이뤄질 예정이다. 북한은 최근 러시아와 군사·안보 협력을 대폭 강화하며 밀착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중국 역시 북한의 최대 교역국이자 후원국으로 북한에 대한 영향력을 유지하고 있다.이에 따라 시 주석의 방북은 북러 밀착 국면 속에서도 북중 우호관계를 재확인하고 한반도 문제에서 중국의 영향력을 과시하려는 의미가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변화한 안보 환경 속에서 북중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또한 올해는 북중 우호협력상호원조조약 체결 65주년이 되는 해다.외교가에선 시 주석이 김 위원장과 회담에서 최근 국제 정세와 한반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약 1년 만에 유튜브 활동을 재개했다. 복귀 채널은 구독자 597만명을 보유한 '백종원 PAIK JONG WON'이다. 더본코리아는 5일 백 대표가 유튜브 채널 활동을 다시 시작했다고 밝혔다. 해당 채널은 요리 콘텐츠를 중심으로 한식 레시피와 조리법을 소개해 국내 시청자에게 우리 식문화를 알리고, 해외 시청자에게는 한식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백 대표는 지난해 각종 논란 이후 유튜브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지난 3월 더본코리아 정기 주주총회에서 취재진과 만나 "해외에서 한식에 대한 관심이 높다. 유튜브를 통해 한식 조리법을 알리겠다"며 복귀 가능성을 언급한 바 있다.복귀 첫 콘텐츠는 대표 요리 프로그램인 '요리비책'이다. 첫 메뉴로는 이른 더위를 겨냥한 '간장냉국수' 레시피를 공개했다. 향후 백종원 채널에서는 요리비책과 함께 'K-Vibe' 콘텐츠를 통해 해외 시청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한식 조리법을 소개할 계획이다.기존 인기 콘텐츠인 '내꺼내먹'도 시즌2로 다시 선보인다. 새 시즌은 매장 점검에 초점을 맞췄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점주와의 상생에 무게를 둔다.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한정 메뉴 개발부터 실제 매장 출시까지의 과정을 영상에 담을 예정이다.더본코리아는 백종원 채널과 별도로 'TBK'와 '더본NOW' 등 2개 유튜브 채널도 새롭게 개편한다. TBK 채널은 더본코리아의 해외 사업과 브랜드를 알리는 플랫폼으로 운영한다. 글로벌 소스와 브랜드 메뉴 활용법을 소개하는 'TBK비책', 해외 B2B 소스 레시피 콘텐츠, 브랜드 메뉴 활용 콘텐츠인 '새로본능'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