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사천 스카이마리나’ 조감도
‘e편한세상 사천 스카이마리나’ 조감도
최근 대내외적인 부동산 불황기에도 불구하고 폭발적인 지역 성장을 예고하며, 시장의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곳이 있다. 그곳은 다름아닌 ‘경상남도 사천시’다.

폭발적인 지역 성장 코앞에 둔 ‘사천시’

사천시는 올해 10월 기준 주민등록인구수가 10만9518명에 달하는 지자체다. 그러나 단순히 이 수치만 보고, 이 도시의 가치를 논하기에는 이르다.

사천시에는 K-방산의 선두 기업이자 누리호를 총조립한 앵커기업 KAI(한국항공우주산업)를 필두로 사천공항과 항공마이스터고,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교육·훈련기관), 사천첨단항공우주과학관, 제3훈련비행단, 경상대 산학협력연구단지, 경남테크노파크 항공우주센터 등 다양한 항공우주산업기업과 관련 생태계가 형성되어 있다.

사천시에 따르면, 이곳은 국내 항공우주산업 매출액의 약 60%를 담당하는 항공제조업의 최대 집적지다.

여기에 더해 올해 12월 사천시에는 경남 항공국가산업단지(사천지구)와 용당(항공MRO)일반산업단지(2단계)가 준공을 앞뒀다. 준공이 완료되면, 현재 1만1000여 명의 항공산업 종사자(2020년 기준)에 더해 전체 4만여 명에 이르는 신규 산업단지 종사자가 유입될 예정이다. 현재 사천시 인구의 약 40%에 달하는 종사자가 단번에 유입될 수 있다는 얘기다. 이는 지난 2006년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사천제1,2일반산업단지 등으로 지역이 성장한 이래 약 17년만에 맞이하는 ‘슈퍼 사이클’의 진입이다.

사천시의 폭발적인 지역 성장은 지금부터다. 지난 8월말 경상남도에서 사천시에 항공우주청 신설(예정)을 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주거 공간, 상업공간 등 정주 여건을 조성해 행정 관련 각종 기관들의 공공청사를 모을 수 있는 대도시로 만들어야 한다는 계획까지 내비쳤기 때문이다.

사천시의 항공우주청 신설(예정)은 尹대통령의 당시 대선 공약이었던 만큼 실현 가능성이 매우 높다. 향후 항공우주청이 신설(예정)되면 국내 항공우주산업을 이끌 ‘컨트롤타워’ 역할을 담당할 예정인 만큼 사천시의 입지 가치는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부동산 불황기에도 성장 … 국평은 연이어 최고가 거래

이 같은 배경에 사천시 부동산 시장은 대내외적인 불황에도 비교적 굳건한 모습이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사천시의 아파트평균매매가격은 올해 9월, 1월 대비 1.14% 상승(1억1998만원→1억2134만원)했다. 이는 경상남도 시(市)단위 지자체 중 2번째로 높은 수치다. 세부적으로 보면, 국평인 전용면적 84㎡의 아파트도 연이어 최고가를 기록 중이다.

국토교통부 아파트 실거래가를 살펴보면, 올해 8월 사천시의 한 아파트 전용면적 84㎡가 3억4,000만원의 최고가에 거래된데 이어 10월에는 또 다른 아파트의 동일 면적이 3억1500만원에 최고가를 기록했다. 종전 거래가 대비 최소 5천만원 이상 프리미엄이 붙었다.

부동산 관계자는 “항공우주산업을 대표하는 기업체들이 사천시에 고밀도로 집약돼 있고,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점이 사천시의 부동산 시장을 일으키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례 없는 3억원 초중반대 오션뷰 브랜드 아파트 ‘등장’

이러한 사천시에는 보기 드문 신규 분양 아파트가 공급돼 지역 내외 수요자는 물론 부동산 투자자들의 이목까지 집중케 하고 있다.

바로 DL건설이 시공하는 ‘e편한세상 사천 스카이마리나’가 그 주인공이다. ‘e편한세상 사천 스카이마리나’는 경남 사천권역에서는 유일한 오션뷰 입지의 아파트다. 이 아파트는 입지적인 장점과 메이저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라는 메리트를 지니고 있음에도 평균 분양가가 3억원 초중반대(일부 세대 3억원 이하)이다. 이 가격은 KB부동산을 통해 파악한 올해 10월 기준 전국 아파트 평균매매가격(5억4693만원)의 절반을 살짝 웃도는 수준이다.

메이저 건설사의 ‘e편한세상’ 브랜드가 갖는 특별함과 차별화된 설계도 적용돼 눈길을 끈다. ‘e편한세상 사천 스카이마리나’는 조망특화 단지 배치 설계를 통해 개방감을 극대화했으며, 혁신설계인 ‘C2하우스’를 적용한 실내에는 현관 대형 팬트리와 안방 발코니 확장 등을 통해 사천시 내 공급된 단지들과 차별화된 공간 구성을 갖추게 된다.

또 ‘e편한세상 사천 스카이마리나’의 지상 공간은 주차공간이 없는 공원형 단지 설계, 세대당 1.5대의 넉넉한 지하 주차공간도 갖출 예정이다. 단지와 가까운 해변가에는 산책로까지 있어 쾌적한 환경을 마음껏 누릴 수 있다.

단지 내에는 국공립 어린이집(예정)과 초등학생 대상 돌봄센터(예정)를 비롯해 사남초에서 운영하는 스쿨버스(사남초 운행 예정)를 통해 단지 앞에서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교육환경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e편한세상 사천 스카이마리나’는 현재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이 진행 중이며, 계약금(1차)은 1000만원 정액제로 책정돼 있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이 원하는 동호수를 지정하여 계약할 수 있고, 계약금(10%) 납입 후에는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e편한세상 사천 스카이마리나’의 자세한 분양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영상으로도 확인할 수 있으며, 사천시외버스터미널 인근에 마련된 주택전시관(경남 사천시 선인리 319-5번지)을 방문하여 분양 상담도 받아볼 수 있다.

문의 : 1588-8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