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금호어울림 센트럴파크, 송림·장랑천공원 인접 숲세권 아파트
금호건설이 이달 충북 진천군 이월면 송림리에 짓는 ‘진천 금호어울림 센트럴파크’를 내놓는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0층, 4개 동, 378가구(전용면적 76~84㎡)로 구성된다. 팬트리, 알파룸 등 특화 공간과 단지 내 중앙광장 등 다양한 조경 및 휴식 공간이 마련된다. 단지 앞에는 송림근린공원이 있다. 장량천공원, 생거진천휴양림 등도 가깝다.

진천 금호어울림 센트럴파크, 송림·장랑천공원 인접 숲세권 아파트
교통 여건도 양호하다. 평택제천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가 가까워 수도권 다른 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지난 6월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포함된 수도권내륙선이 개통되면 교통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이월터미널, 이월우체국, 하나로마트 등 주변에 크고 작은 편의시설이 풍부하다. 이월초병설유치원, 이월초, 이월중 등의 교육시설을 걸어서 갈 수 있다. 진천이월농공단지, 이월일반산업단지 등도 가깝다.

진천은 비규제 지역에 속한다.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이 지나고, 주택형별로 예치금 조건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 성인이면 1순위로 청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