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97명 늘어 누적 11만7458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집계된 735명보다 62명 늘어난 수치다. 이로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사흘 연속 700명대를 이어갔다.
신규 확진자 수 797명은 지난 1월 7일 869명 이후 106일 만의 최다 기록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758명, 해외유입이 39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가 전날 715명 집계된 데 이어 이틀째 700명대를 기록한 가운데, 해외유입 확진자도 40명 가까이 다가섰다.
최근 코로나19 발생 상황을 보면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본격화한 3차 대유행이 채 마무리되기도 전에 4차 유행이 시작된 양상이다.
이달 17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658명→671명→532명→549명→731명→735명→797명이다.
김수현 한경닷컴 기자 ksoohyun@hankyung.com